I'd like to collect more pretty butt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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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 translation machine, so the sentence can be rather strange. At first, I saw a button and thought it was a little creepy. As I saw the pictures of expensive button, I wanted to have it so much I only have a few. Since i bought by the head, the percentage of items in the fish tank is small. It can't be compared to some experts collection of buttons. But I can feel great joy whenever I manage to reproduce a few of the colors that I liked I want the buttons to breed.

블루탱의 엉뚱한 행동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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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탱 녀석을 사진찍으려해도 한시도 가만히 있질 않아서 사진찍는건 잘때 빼곤 거의 불가능하더라구요. 저는 도리를 찾아서는 안봤지만 영화 도리를 찾아서에 나온 바로 그 물고기가 블루탱입니다. 사진이 쫌 ㅎㅎ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는데...절대 죽은것은 아니구 잠자구 있는겁니다. 위급한 순간되면 저런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그래서 마치 죽은척 연기를 하기도 하는데, 참 엉뚱한 녀석이에요. 어항에 혼자만 있으면 락에 숨어서 나오질 않는다고 하더군요. 반면 친구 (보통 크라운) 한마 리 넣어주면 신나게 쫒아다니면서 논답니다

리프부스터 (산호영양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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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가 비실비실하면 뭔가 해주고 싶은데, 딱히 해줄 수 있는건 환수뿐이라 가슴속에 뭔가 답답함이 있다면 저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분들이 첨가제에 눈을 돌리는거 같습니다. 사실 저는 산호밥이랑 영양제를 종종 사용하곤 했었는데, 그중에서 특히 효과가 좋은 제품을 하나 소개해 드리면. 바로 " 리프부스터" 입니다. 리브부스터 요렇케 생긴 영양제인데요, 물뽕으로 유명한 '프로디바이오' 사에서 나온 제품입니다. 얼마전에 엘레강스랑 알베오포라가 비실대서 이 제품을 풀었어요. 유리앰플속에 들어 있어서 양쪽 유리를 깨트리면 물이 주르륵~흐르는데 제 저항엔 저 앰플 반보다 살짝 적게 넣었습니다. 1개 앰플이 2자용이라는 말도 보고, 200L용 이라는 말도 봐서... 뭐가 맞는진 모르겠지만. 어찌됐건 정량보다는 살짝 적게 넣었어요. ㅎㅎ 넣는 순간 물이 뿌~~얘집니다. 순식간에 이렇케 뿌얘지는데, 하루정도 있으면 다시 맑아져서 넘 걱정하진 않으셔도 됩니다. 스키머는 하룻동안 꺼두었구요. 부스터 풀고 며칠동안 래더나 LPS들 상태가 급 좋아진게 눈에 확 띄는데, 아쉽게도 이번에는 엘레강스를 살리진 못했습니다ㅠ.ㅠ (왠지 지난번에 싸이펀질하다가 모래를 한덩이 엘레강스 입쪽으로 쏫은게 원인이었나.....) LPS들 상태가 급 좋아진게 눈에 확 띄는데, 새로 들여온 알베오포라는 팁이 엄청 나오네요 ~

위험한 락세척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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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손이 근질근질해서 위험을 무릅쓰고 락 한덩이를 꺼내서 세척을 했습니다. 그 락에 털게도 있고, 블탱도 잡아서 다시 검역항으로 돌려보낼겸 한건데. 사실 이게 엄청 위험해요. 해수어항 락을 살짝만 잘못건드려도 싸이클이 다시 돌 위험이 있어서 왠만하면 안건드리는게 좋은데... 저는 여과제 빵빵하게 넣어놔서 여과제 믿고 (반신반의...하지만) 락 한덩이 꺼내서 박박 세척했습니다. 세척중인 리얼리프락 락 세척하다보니깐 나오라는 털게는 안나오고 아래 사진처럼 하얀색 다리 여러개 달린 웜이 한마리 나오네요. 락 세척 중 발견한 웜 락 세척 중 본어항 자리가 좀 모자라서 몇몇 프랙은 박스로 옮겨서 이참에 리프딥소독도 해줬습니니다. ㅎ 리프딥 소독중인 산호 프랙 세척한 락을 다시 본어항으로 넣었더니 다른 락이랑 색이 너무 달라져서 살짝 어색하네요 ㅎ 왼쪽 아래 세척한 락 사실 좀 위험해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아직까진 무탈하네요~ 산호항에 여과제 안넣으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여과제 꽉꽉 채워놔서 (장단점이 있겠죠..) 환수도 해줬더니 역시 ㅎㅎ 물이 참 맑습니다.

쎄다 니들휠 스키머 세척 및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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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하고 있는 스키머는 쎄다에서 나온 니들휠 싱글타입인데. 그 전에 사용했던 에어리프트방식에 비하면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일단 개인적으로는 기포기에서 나는 공진음, 윙~~~ 이소리를 너무 싫어해서 왠만하면 에어리프트 방식 스키머를 사용하고 싶지 않았는데. 그런 저의 맘을 어찌 알았는지 "현시"가 만난지 100일 기념으로 쎄다니들휠스키머를 선물로 줬습니다 (남들은 100일 선물로 반지...같은 것을 사지만 저희는...ㅎㅎ ) 일단 외형 사진을 꺼내서 찍진 못했지만. 배면섬프 안에 넣어놓은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쎄다 니들휠 스키머 싱글타입 엄청난 똥물을 뽑아내고 있죠 ~ 간만에 스키머 청소를 해줬더니 이렇게 깨끗해졌어요. 다시 입수한지 얼마 안되서 거품이 제대로 올라오진 못하네요 청소 후 가동중인 스키머 청소 후 가동중인 스키머 스키머 분해해서 청소 싹 하니깐 마치 제가 목욕한 듯이 개운하네요.ㅎㅎ 요 몇달간 쎄다 니들휠스키머 사용해본바로는 1. 소음이 진짜 적다 2. 디자인이 맘에 든다. 3. 자석이 엄청 강력해서 고정이 잘 된다. 4. 당연히 스키머 성능이 예전 에어리프트..보다는 비교가 안되게 좋다. 등등이 있겠네요 ~ 단점도 살짝 있는것 같지만. 1. 컬렉션컵 분리가 안되서 똥물 뽑아낼때 살짝 불편하다    (이것은 호로록킷이란게 있어서 아래쪽으로 배출관 연결할 수 있긴하지만...... ) 2. 청소할때 칫솔이나 이런 청소솔이 안닫는 부분이 있어서 저는 기냥 베이킹소다+구연산 물에 푹~ 담가놓습니다. 지금 한 6개월째 사용중인데 쎄다 니들휠스키머 넘 좋네요~ 개인적으로는 강추합니다~

이끼제어를 위해 포스반미디어 투척~ 그리고 활성탄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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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주전쯤부터 이끼 끼는 속도가 점점 증가하는거같아서 인산염 시약테스트를 해봤더니 상당량 검출이 되더군요. 그래서 이걸 샀습니다. ㅎㅎ 포스반~ 포스반미디어 포스반은 인산염을 흡착하는 미디어라고 합니다.   리액터에 넣어서 돌리는게 좋겠지만 45큐브에 리액터는 사치인거같아 여과망에 미디어를 적정량 넣구 양말필터 속에 담가뒀습니다 양말필터 속 포스반 잘 안보이지만 여과망 실을 뒤에 섬프고정대 나사에 돌돌 감아서 고정시켜놓았더니. 약 일주일 후부터 이끼 끼는 속도가 눈에 띄게 줄어들더군여. (물론 사료양도 살짝 줄이고, 환수량도 조금 늘렸습니다 ) 이참에 활성탄도 갈아줬더니 물이 수정처럼 맑아졌네요~ 깨끗해진 어항

해수어항 조명 산라이즈 아쿠아플라넷 번개모드

지난번엔 조명의 구름모드를 포스팅했었는데 오늘은 번개모드에 대한 포스팅을 써볼까 합니다. 구름모드와 같이 딱히 필요성은 못느끼지만 한번씩 심심?할때마다 해보기엔 재밌습니다.ㅎ 다만 매일 같은 시간에 설정해두지 않는이상 이거 한번 보려고 와이파이잡고 핸폰으로 조명연결하고 등등~ 좀 귀찮은 감이 없지 않아서.  자주는 안쓰게 되는것 같습니다.특히 생물에 유익한 효과인지는... 살짝 의심이 들어서.... 해수어를 키우다보면 유독 점프사했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데, 빛에 민감한 물고기들이 조명이 갑자기 팍~ 켜지고 꺼질때 어항 벽을타고 점프를 자주하거등요, 그래서 점프사 방지대도 제작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는거와는 반대로 이렇케 조명이 플래시 터지듯 팡~팡~ 터지면 물고기들이 놀라지 않을까 심히 걱정되서 "저는" 자주는 못하겠더라구요. 그치만  보기에는 신기한 기능이긴 합니다~ 구름모드와 마찬가지로 번개치는 주기를 짧게도하고 길게도 할 수 있구요. 자주쓰는 기능은 아니지만 집에서 멍때릴때 한번씩 켜보면 ( 또는 하루에 1분정도 자동으로 켜지게 해놓으면 )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