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탱의 엉뚱한 행동들2



블루탱 녀석을 사진찍으려해도 한시도 가만히 있질 않아서 사진찍는건
잘때 빼곤 거의 불가능하더라구요.
저는 도리를 찾아서는 안봤지만
영화 도리를 찾아서에 나온 바로 그 물고기가 블루탱입니다.






사진이 쫌 ㅎㅎ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는데...절대 죽은것은 아니구
잠자구 있는겁니다.
위급한 순간되면 저런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그래서 마치 죽은척 연기를 하기도 하는데,
참 엉뚱한 녀석이에요.
어항에 혼자만 있으면 락에 숨어서 나오질 않는다고 하더군요.
반면 친구 (보통 크라운) 한마리 넣어주면 신나게 쫒아다니면서 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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